Surprise Me!

[핫클릭] 아들이 준 1,800만원 하마터면…쓰레기장서 발견 外

2024-01-26 7 Dailymotion

[핫클릭] 아들이 준 1,800만원 하마터면…쓰레기장서 발견 外<br /><br />오늘 하루 핫한 뉴스를 살펴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▶ 아들이 준 1,800만원 하마터면…쓰레기장서 발견<br /><br />아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아 넣어뒀던 매트리스가 쓰레기장으로 옮겨져 큰돈을 잃을 뻔한 노모 A씨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강북경찰서 미아지구대 소속 고성주 순경은 비번이었던 지난 24일 오후 2시쯤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나갔다가 현금 뭉치가 놓인 매트리스를 발견했습니다.<br /><br />버려져 있던 매트리스 틈새로 5만 원권과 1만 원권 지폐 여러 장이 꽂혀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 건데요.<br /><br />고 순경은 곧바로 112에 신고했고, 확인 결과 매트리스에는 1,797만 원에 달하는 현금이 들어있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매트리스에 붙어 있던 폐기물 배출 스티커에 적힌 주소를 확인해 주인 A씨를 찾아냈는데요.<br /><br />A씨는 아들이 주는 생활비 가운데 쓰고 남은 돈을 매트리스에 넣어 보관해왔는데, 타지에서 온 자녀가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한 채 매트리스를 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낙서한 초등생 2명 검거<br /><br />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 빨간 스프레이 낙서를 한 이들이 초등학생들로 확인됐습니다.<br /><br />송파경찰서는 스프레이 낙서를 한 남자 초등학생 2명을 검거해 조사 중인데요.<br /><br />이 초등학생들은 전날 오후 6~7시쯤 자전거를 타고 공원으로 들어와 한글과 영어로 10여 개의 낙서를 하고 달아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신고를 받은 뒤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주거지를 확인한 뒤 낙서를 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이들은 만 14세 미만 미성년자여서 경찰에 입건되지 않으며 형사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.<br /><br />▶ 스파이더맨 수십억 보너스, 이름 비슷한 톰 홀랜더에게<br /><br />'스파이더맨'으로 유명한 배우 톰 홀랜드의 흥행 수익 보너스가 이름이 비슷한 다른 배우에게 송금됐던 일화가 화제입니다.<br /><br />영국 배우 톰 홀랜더는 지난 22일 미국 NBC 심야 토크쇼에 출연해 그동안 홀랜드와 이름이 비슷해 자신에게 벌어진 해프닝을 들려줬는데요.<br /><br />홀랜더는 "홀랜드와 같은 소속사에 잠시 있었는데, 회계 부서 사람들이 이름을 혼동했다"며 당시 자신이 받은 급여명세서 첨부 이메일에 "'어벤져스' 박스오피스 보너스"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는 "스파이더맨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이름을 듣고 흥분했다가 내 얼굴을 본 뒤에 크게 실망하곤 한다"고 전하기도 했는데요.<br /><br />자신이 업계에 먼저 있었지만, "홀랜드는 엄청나게 유명하다"고 웃으며 말하기도 한 홀랜더.<br /><br />그 역시 영화 '오만과 편견', '캐리비안의 해적'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은 인기 배우입니다.<br /><br />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Buy Now on CodeCanyon